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인 "휴먼유산 꾼 양성 " 사업의 일환으로, 2024 공주알밤박람회에 참여하여 민속유산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체험부스는 “휴먼 전수자와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 한판”이라는 주제로, 2024 공주알밤박람회 운영기간인 2024년 1월 26일(금)부터 1월 28일(일) 10:00~18:00에 금강신관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앞에서 진행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민속유산과 연계된 체험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공주의 민속유
김정섭 공주시장이 ‘2021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남은 기간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김 시장은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올 한해는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에 대한 성과를 수확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때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시는 ‘안녕! 이야기문화도시 공주’를 주제로 ▲이야기 포럼과 이야기 발굴‘다담’ ▲리모델링 스쿨 ▲이야기 페스타 등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남도와 ‘공주 문화도시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예비 문화도시에서 내년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정섭 시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성공적인 공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공주시는 시민 참여 방안 마련 및 문화인력 양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문화를 통한 균형 발전 등을 추진한다.또한, 양 기관은 ‘문화도시 공주’
충남도는 20일 공주시청에서 공주시와 ‘공주 문화도시 조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유한 공주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상호 협력코자 마련했다.양승조 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체결식은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도는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공주시는 문화인력 양성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참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문화도시 정책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본격적인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민과 함께 수립한 공주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미래상을 그려갈 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 정책위원회는 지역리더와 관계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15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장으로는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이 선출됐다.정책위원회는 앞으로 문화도시에 관한 주요시책과 계획수립에 관한사항, 문화도시 계획수립의 추진 및 평가 등에